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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안수근;
- 박원구
초록
[연구목적]본 연구는 기업의 회계정보(순자산, 순이익)와 R&D지출의 기업가치와의 관련성을 기술수준과 기업가치 분위별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. 이를 위해 Ohlson 모형을 활용기업을 Eurostat Indicators 기술수준에 따라 분류하여 분위별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. [연구방법]분석방법은 최소자승법(OLS)과 함께 종속변수 분위에 따라 독립변수의 영향력을 분석하는 분위회귀분석 방법을 병행하였으며, 소속시장에 따른 분석도 이루어졌다. 표본은 우리나라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1,172개 제조기업의 22년(1997∼2018)간의 재무자료 14,108건을 KIS-VALUE 및 TS2000에서 추출하여 사용하였다. [연구결과]첫째, 제조기업 전체를 분석한 결과, 기업의 순자산, 순이익, R&D지출 모두 기업가치에 유의한 양(+)의 영향을 주었다. 둘째, R&D 집중도가 높은 기업(High tech, 코스닥)의 R&D지출은 R&D 집중도가 낮은 기업(非High tech, 코스피)의 R&D지출보다 기업가치에 주는 영향력과 기업가치에 대한 증분설명력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. 셋째, R&D 집중도가 높은 기업의 독립변수들의 기업가치에 대한 영향력의 크기는 순자산, R&D지출, 순이익 순으로 나타났다. 넷째, 모든 연구대상 그룹에서 기업가치 상위분위로 갈수록 R&D지출이 기업가치에 주는 영향력은 증가하는 반면, 순자산과 순이익의 영향력은 일정하거나 감소하였다. 결론적으로 Ohlson 모형에 기술혁신을 위한 ‘R&D지출’을 독립변수로 추가할 경우 첨단기술기업의 기업가치에 대한 증분설명력이 비첨단기술기업보다 크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. [연구의 시사점]첫째, 기업가치 결정요인은 ⑴기술수준, ⑵소속시장, ⑶기업가치 분위에 따라 다르므로, 기업가치 결정요인 분석시 각각의 특성을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. 둘째, 첨단기술기업에서는 기술혁신을 위한 R&D지출이 기업가치를 설명하는데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. 본 연구의 공헌점은 기존연구와 달리 기술수준에 따른 기업분류법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Eurostat Indicators를 활용하여 분석을 시도하여 검증한 점이다. 또한 분위회귀분석법을 병행하여 기업가치 분포에 따라 R&D지출의 영향력이 변화함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.
키워드
- 제목
- Eurostat Indicators를 활용한 기술수준별 R&D지출과 기업가치와의 관련성 연구
- 제목 (타언어)
-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R&D Expenditures and Firm Value with Technology Classification by Eurostat Indicators
- 저자
- 안수근; 박원구
- 발행일
- 2020-09
- 저널명
- 회계정보연구
- 권
- 38
- 호
- 3
- 페이지
- 253 ~ 282